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3년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특별미션 - 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3년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특별미션 - 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특별미션] 마지막 기사는 영상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 환영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려는 것은 더욱 아니었다.”며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 일제 강점기에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단절하고 건너뛴 건국 운동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범도 장군님 사건을 보면서 떠오른 제 느낌과 생각들을 영상기사로 만들었습니다. 대한 민국의 역사는 어느 한순간 바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민족의 문화와 정서들이 하나로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건국 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면 독립없이 일본의 체제하에서 공화국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독립된 국가와 그 독립된 국가의 정체성으로 민주 공화국을 설립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신념을 가지고 독립 운동을 하였다고 해서 그 분들의 역사적 노력이 평가 절하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글은 제가 광복회 강원도 지부에서 주최한 "만화로 읽는 독립운동가"라는 행사에 참여 하면서 지어 본 글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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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미션 - 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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