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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 교실 : [9월 지정주제] 이상기후 - 사막에 내리는 눈, 남극에 내리는 비 (by 24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고준의 꿈 2022. 9.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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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지정주제] 이상기후 - 사막에 내리는 눈, 남극에 내리는 비

24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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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지정주제] 이상기후 - 사막에 내리는 눈, 남극에 내리는 비

24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사막을 생각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뜨거운 태양과 모래 언덕 선인장 그리고 오아시스가 떠올라요. 그리고 얼마 전에 읽은 어린 왕자라는 동화도 생각이 나는데 여우가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만 같아요. 그런데 이 더운 사막에 눈이 내리는 걸 알고 게시나요? 저는 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사막에 눈이 내려서 낙타가 담요를 덥고 있더라구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 해빙 소멸로 찬 공기 남하를 막는 제트기류가 제 기능을 상실하고, 아프리카까지 찬 공기가 도달하면서 사막에 눈이 자주 내리는 거라고 해요.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사하라 사막에 눈…기온 영하로 떨어져 낙타 ‘덜덜’ (donga.com)

남극에 내리는 비를 아시나요?

남극은 연평균 강수량이 125㎜ 이하인 곳을 뜻하는 ‘한랭사막’으로 분류한다고 해요. 당연히 눈이 내려야 정상이지,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지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비가 많이 내리면 남극에 사는 아기 펭귄들이 살기 힘들다고 해요. 눈은 깃털을 젖게 하지 않지만 비는 깃털을 젖게 만들어요. 어른 펭귄은 방수 깃털을 입고 있지만, 아기 펭귄들은 솜털 옷을 입고 있어 비를 맞으면 물에 젖은 털 자켓을 입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아기 펭귄들의 솜털이 젖으면 체온이 급격히 낮아져 한꺼번에 목숨을 잃을 수 있어요.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펭귄, 비 맞으면 죽는다?…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기사를 읽고 지은 동시에요. 아픈 지구가 빨리 나아서 사람도 동물도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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