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교실
[8월 지정주제] 기업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교실
[8월 지정주제] 기업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기업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영향을 주는 직,간접적 이해관계자들에 대하여 발생 가능한제반 이슈들에 대한 법적, 경제적, 윤리적 책임을 감당할 뿐 아니라,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기회를 포착하여 중장기적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일련의 "이해관계자 기반 경영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SR과 관련된 몇가지 정의를 살펴보면
이익창출 및 이해관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규제에 순응하는 것 이상으로 기업이 노력하는 것(The myth of CSR, Deborah Doane)
기업과 사회와의 공생관계를 성숙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이 취하는 행동(OECD)
직원, 가족, 지역, 사회 및 사회전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하는 기업의 의지(WBCSD, 1998)
기업 스스로가 자신의 사업 활동을 행할 때나 이해관계자(stakeholder)와의 상호관계에서 자발적으로 사회적 또는 환경적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Commission of the European Commnities, 2001)
으로 조금 다른 정의를 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경적 공헌 활동 | 친환경 용기 개발 및 사용, 일화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환경운동 캠페인 참여 등 |
자선적 공헌 활동 | 기부 활동,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재단 운영, 공익을 위한 자선활동 등 |
윤리적 공헌 활동 | 공정 무역 및 거래를 통한 원자재와 부자재의 대외구매, 가맹점 및 임직원의 보호, 인권운동, 소비자 보호 활동 등 |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 예시>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CSR이란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책임감을 갖고 있던 범위를 넘어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사회와 환경 등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그것을 실천하는 행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꿈나무 푸른 교실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입니다.
제가 꿈나무 푸른 교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 건 기상청에서 주최한 퀴즈대회에 참가하면서부터입니다. 환경 관련 기사들을 공부하면서 꿈나무푸른교실 누리집을 알게 되었고 저와 같은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자단에 지원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어려서 당장은 지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자단 선발이 가능한 나이를 기다리다가 지원해서 드디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첫 기사는 강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서 작가님들과 함께 작업한 정크아트를 소개하는 기사였습니다.
이후에 매달 기사를 작성하면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까 비슷한 주제의 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지금은 기사 작성할 때도 스스로 주제를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환경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환경에 관해서 안내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꿈나무 푸른 교실이 없었더라면 이런 활동들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엄마 아빠도 제 모습을 보시고 주변 분들에게 기자 활동에 대해서 많이 추천하고 계세요. 아마 제가 어른이 되어도 꿈나무 푸른 교실에서 얻은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다른 기자님들도 만족하고 계시겠죠? 삼성 엔지니어링 그리고 꿈나무 푸른 교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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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지정주제] 기업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8월 지정주제] 기업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 환경 기사 | 환경기자단 |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 (e-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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