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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푸른 교실 - [6월 자유 주제] 의암 류인석 기념관 플로킹 (by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고준의 꿈 2022. 6. 15. 23:37

꿈나무 푸른 교실 -  [6월 자유 주제] 의암 류인석 기념관 플로킹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꿈나무 푸른 교실 -  [6월 자유 주제] 의암 류인석 기념관 플로킹

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혹시 의암 류인석을 아시나요? 이번 플로킹은 의암 류인석 기념관으로 다녀 왔습니다. 춘천에는 의암호와 의암댐등 ‘의암’이라는 이름이 많습니다. 모두 의암 류인석선생의 호에서 따온 거랍니다.

의암 류인석은 춘천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예요. 류돈상, 류봉석, 류영석, 류제함, 류중락, 류중악 등 같은 집안의 형제들도 독립운동을 함께 하셨어요. 또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국내 유일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여사도 조카 며느리이신데, 춘천서 의병을 일으키셨대요.

 

 

 

 

의암 류인석 선생은 대한13도의군도총재세요.

류인석(1842~1915)의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여성(汝聖), 호는 의암(毅菴)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서 태어났으며 14세에 화서 이항로(李恒老, 1792~1868)의 문하에 들어가 학문을 배웠다. 의암은 민족 수난 극복의 지도이념으로 위정척사 사상을 실천한 대표적인 의병장, 독립운동 지도자이자 구국 인재를 길러낸 교육자이다.

 

의암은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계기로 1895년 음력 12월에 영월에서 호좌창의대장(湖左倡義大將)에 올라 제천·충주를 중심으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고 친일관료를 처단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친일관군과 일본군의 협공으로 패하여 황해도·평안도 등지로 이동하며 활동하다가 중국 퉁화(通化)현으로 망명하여 항일 의병운동을 전개하였다.

 

1900년 중국 청나라 의화단의 봉기로 귀국하여 국내에서 구국운동을 하였고 1908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건너가 이상설(李相卨, 1870~1917)·이범윤(李範允, 1863~1940) 등과 함께 항일세력을 모아 1910년 6월 ‘13도의군(十三道義軍)’을 창설하고 도총재로 추대되었으며, 그해 8월 국권마저 빼앗기자 민의를 모아 성명회(聲明會)를 결성하고 회장에 추대되어 활동하였다.

 

그 후에도 러시아 연해주, 중국 만주 일대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뒤, 1915년 음력 1월 29일 중국 봉천성(奉天省)(현 랴오닝성[遼寧省]) 관전현 방취구에서 순국하여 평정산에 안장되었다. 1935년 음력 3월 14일 고향인 춘천시 남면 가정리 현 묘역으로 옮겼고, 2000년 3월 묘역이 강원도 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복장(현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의암 기념관 [毅菴記念館]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전시관)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고흥류씨 집안 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마을 전체가 독립운동 마을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자랑 스럽기도 하고 죄송 하기도 해요. 다음달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봄내 일기] 의암 류인석 선생의 의기를 느끼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의암류인석기념관 (ry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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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6월 자유주제] 의암 류인석 기념관 플로킹 | 환경 기사 | 환경기자단 |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 (e-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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