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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디오 - [9월 사연] 기후변화 그리고 과일이야기

고준의 꿈 2021. 9. 13. 23:52

<책 친구 협동조합> 팟캐스트 어린이라디오 어린이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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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상청에서 주최한 기후변화 퀴즈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환경을 보호해야 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공부 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알게 된 내용하고 우리가 과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일단 기후라는 건 수십 년 정도의 오랜 기간 동안 나타나는 날씨의 일반적인 형태를 말해요. 최근에는 지구의 기후가 변하면서 평균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메테인,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 져서 온실효과가 심해지기 때문이래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국제기구도 만들어 졌는데, 그곳에서 '지구 온난화 1.5ºC 보고서'라는 걸 발표 했어요. 그 내용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1.5ºC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45% 이산화 탄소를 줄여야 하고, 2050년 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흡수가 같아지는 탄소중립을 이뤄야 한대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중요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 10가지 실천 목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육식 감축과 채식 증가라고 해요. 소가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메테인을 배출하는데, 이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25배나 온난화 지수가 강하대요. 전 세계에 온실가스의 18%는 가축에게서 나온 메탄이랍니다. 소가 뀌는 방구 때문에 지구가 더 더워지고 있어요. 과일을 먹기 싫어도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는 고기를 조금 덜 먹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어요.

다 먹고 나서 버리기도 잘 해야 겠죠!! 그런데 알고 있었나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최초로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 했데요. 역사가 오래 된 만큼 배출법들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이번엔 처음 알게 된 배출법이 많았어요.

수박 껍질은 단단하고, 수분이 많고, 분해가 잘 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버립니다.

복숭아, 자두, 살구는 두개로 나뉩니다. 씨는 딱딱해서 분해가 잘 안되니 일반 쓰레기에 버리고, 과육은 음식물 쓰레기에 버립니다. 포도도 마찬가지로 두개로 나뉩니다.

씨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고, 단단한 포도 줄기는 일반 쓰레기에 버립니다.

바나나, 오렌지, 멜론, 망고처럼 부드러운 과일 껍질은 조각내서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고, 질긴 파인애플, 코코넛아보카도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호두, 밤, 땅콩, 도토리, 코코넛, 파인애플, 야자 등의 딱딱한 껍질과 복숭아, 살구 감 등의 핵과류의 씨 등은 일반 쓰레기 에요.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이 조금은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 모두 노력하면 공부한 책에 나온 것처럼 생물 다양성도 지켜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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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PPZfT75Q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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