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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에코 아트 캠프 - 생태숲 체험 (by 성림초등학교 - 고준)

고준의 꿈 2021. 8. 30. 21:42

2021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에코 아트 캠프 - 생태숲 체험

성림초등학교 고준

 

 

 

 

 

 

 

 

 

2021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에코 아트 캠프 - 생태숲 체험

성림초등학교 고준

 

 

 

 

 

 

 

2021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에코 아트 캠프 - 생태숲 체험

성림초등학교 고준

 

 

 

 

 

 

 

참가자 전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나 간이 검사키트로 검사 완료 후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2021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에코 아트 캠프 - 생태숲 체험

성림초등학교 고준

 

 

 

 

 

 

 

생태숲 체험의 시작은 공작산 숲체험 해설소 앞의 부도탑에서 입니다. 숲 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에 대한 해설과 얽혀 있는 역사들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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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초등학교 고준

 

 

 

 

 

 

 

숲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이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고 있던 것을 많이 알게 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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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앞에 있는 연꽃 밭입니다. 연꽃을 이렇게 가가이서 많이 본적이 없었는데 아주 멋있었습니다. 생태숲 체험하는곳이 오르막길은 하나도 없고 걷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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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 내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적 요소(Biotic factor)-동물 · 식물 · 버섯 · 미생물-와 무생물적 요소(Abiotic factor)-광선 · 온도 · 물 · 무기물-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를 ‘생태계(, Ecosystems)’라고 한다. 생태계는 생물적 요인과 무생물적 요인 사이에 ‘에너지의 흐름’과 ‘물질의 순환’이라는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숲은 녹색식물로 이루어져 있어 푸름의 상징이며, 사람을 비롯한 온갖 동물들의 삶의 터전이다. 숲속에는 풀, 나무, 덩굴식물 들이 땅을 뒤덮고 있다. 그리고 이들 식물들에 기대어 사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 새, 들짐승들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숲의 모습은 고요하고 평화스럽지만 식물은 식물대로 광선과 양분, 삶의 터전을 놓고 끊임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숲속에는 식물을 먹고 사는 초식동물과 동물을 먹고 사는 육식동물이 있다. 이들 동물들도 먹이와 영토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간다. 식물과 동물 이외에 미생물과 균류가 있다. 미생물과 균류는 동식물의 배설물이나 사체를 분해하여 물질이 순환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숲은 식물, 동물, 미생물 사이에 일어나는 에너지의 흐름과 물질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숲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생태계의 모식도

에너지의 흐름

생태계에서 녹색식물은 광선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광합성’이라고 하는데, 곧 광선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꾸어 포도당에 저장하는 생산 과정이다. 광선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저장하는 식물을 ‘생산자’라고 한다. 식물은 동물이 이용할 수 없는 광선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화학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이다.

생산자를 먹고 사는 동물을 ‘소비자’라고 한다. 동물은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고 다른 생물이 만들어 놓은 에너지에 의존해서 살기 때문이다. 식물에 의존해 에너지를 얻는 동물은 ‘1차 소비자’라고 한다. 초식동물이 여기에 해당된다. 1차 소비자인 초식동물을 먹고 사는 동물은 ‘2차 소비자’라고 한다. 육식동물이 여기에 속한다. 결국 광선에너지는 ‘생산자(녹색식물)→1차 소비자(초식동물)→2차 소비자(육식동물)→3차 소비자(대형 육식동물)’로 이어지는 사슬을 만든다. 이를 ‘먹이사슬’이라고 한다.

먹이사슬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에너지의 고리로 연결된 일방 통로이다. 이를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한다. 에너지 흐름을 구성하는 한 단계의 생물의 수가 갑자기 적어지거나 너무 많아지는 변화가 일어나면 생태계의 혼란이 일어난다. 생태계의 혼란은 주로 사람들의 간섭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먹이사슬이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먹이그물’이라고 한다. 먹이사슬이나 먹이그물의 모양은 그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의 다양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먹이사슬의 유지를 위해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물질의 순환

생태계에는 식물이나 동물의 시체 또는 이들이 버린 찌꺼기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살아가는 곰팡이나 버섯,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있다. 이들을 ‘분해자’라고 한다. 분해자에 의한 유기물질의 분해 산물에는 생산자인 녹색식물의 몸을 만들거나 생명 활동을 하는 데 필수적인 질소(N), 인(P), 칼륨(K), 마그네슘(Mg), 황(S), 칼슘(Ca), 철(Fe) 등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 있다. 무기물질은 먹이사슬을 통해 이동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분해자의 작용으로 식물에 다시 흡수, 이용됨으로써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순환하게 된다. 이를 ‘물질의 순환’이라고 한다.

농경지의 농작물이나 숲의 풀, 나무 등 녹색식물은 탄소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다.

농작물(벼)

탄소의 순환

질소의 순환

연관목차

신비한 식물의 세계 60/68

[네이버 지식백과]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 (신비한 식물의 세계, 2016. 4. 15.,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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