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과학 역사 체험 성림초등학교 고준 오페라는 관람은 처음 이었다. 뮤지컬을 관람 하면서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페라는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 노래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잘한다 못한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가 저렇게도 나오는 구나 하고 놀랐다. 특히 테너 아저씨가 노래를 부르실때는 크고 웅장한 목소리에 신기하기까지 했다. 내가 배우고 있는 플룻연주가 나올때는 좀 더 집중해서 들었다. 연주 소리가 아주 듣기 좋아서 나도 열심히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처음보는 류트(Lute)라는 악기가 있었는데 아주 신기한 악기였다. 기타 처럼 생겼는데 기타보다 훨씬 크고 길었다. 집에 와서 알아보니까 류트는 내가 본 모양 말고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었다. 다음에도 오페라가 있으면 꼭 구경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