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푸른 교실 - [12월 자유 주제] 세계는 왜 그레타 툰베리를 좋아하고 또 싫어할까 2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꿈나무 푸른 교실 - [12월 자유 주제] 세계는 왜 그레타 툰베리를 좋아하고 또 싫어할까 2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스웨덴의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운동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아이콘입니다. 2018년 8월 스웨덴 의회 앞에 종이 손 피켓을 들고 스웨덴 정부를 향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작지만 큰 행동을 시작으로 전세계 기후변화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2003년생인 툰베리는 8살이 되던 2011년, 기후변화에 대해 처음 듣고 난 후 처음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됩니다. 명백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의문을 품던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