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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3년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특별미션-3] 6·25 전쟁 (by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고준의 꿈 2023. 12. 10. 21:05

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3년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특별미션-3] 6·25 전쟁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평화를 위한 한 걸음 2023년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특별미션-3] 6·25 전쟁

12기 기자 성림초등학교 고준

 

 

 

 

 

 

 

[특별미션] 세 번째 기사에서는 우리 민족의 깊은 상처인 6·25전쟁이 발발 한 6월 25일의 통일 기사를 살펴보았어요. 1945년 해방이 되고 5년밖에는 안 지난 시점이었고 남한도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기였다고 해요. 남한에서는 민간인 373,599명이 사망했고, 한국군 14만 7천여 명, UN군은 36,991명이 사망했다고 해요. 북한의 피해는 이보다 더 큰데 민간인 200만 명, 북한군과 중공군은 5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한반도 인구는 약 3,000만 명 정도였다고 하니까 거의 10% 정도 그러니까 10중 중 1명은 전쟁으로 희생된 거라고 해요. 우리 가족들만 봐도 외할아버지의 가족분들이 많이 희생되셨다고 해요. 할머니의 아버지도 그때 돌아가셨고요. 아마 지금 전쟁이 발발한다면 더 큰 희생이 발생할 거로 생각해요. 왜냐하면 남과 북의 국력 차이로 인해서 북한은 벼랑끝 전술을 사용해서 초토화 작전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잃을게 없는 북한은 전쟁이 발생하면 최대한 피해를 주면서 전쟁을 진행하려고 할 거예요. 그렇다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희생을 치르는 결과가 나올 거예요. 6·25 전쟁의 배경으로 당시의 복잡한 국제정세를 꼽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국제정세는 북한을 점점 고립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힘에 의한 통일도 하나의 방안이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은 바로 남북한의 민간인이고 그중에서도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라고 생각해요. 6·25 당시에도 하루 만에 UN의 북한에 대한 규탄 결의가 나왔다고 해요. 하지만 민간인 희생은 막을 수 없었어요.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에서도 UN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요. 끊임없는 대화와 교류를 통한 긴장 완화 만이 전쟁의 위협을 줄일 수 있다는 역사적 교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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